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2024년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소방공무원 체력검정은 서울시내 25개 소방서 직원이 한곳에서 시행하던 기존 방식에서 5개 장소로 나누어 진행된다.종로소방서는 1방면에 속해있고, 서울소방학교,119특수구조단,은평소방서,서대문소방서가 포함되어 체력검정을 실시한다.평가 종목은 ▲악력 ▲배근력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제자리멀리뛰기 ▲윗몸일으키기 ▲왕복 오래달리기로 총 6개다.측정된 기록은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성적에 반영된다.김명호 종로소방서장은 “평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4일 소방본부 대회의실에서 ‘2024년 창원시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는 전 국민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119구급대원 도착전 최초 발견자의 심폐소생술 시행을 높여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는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각각 4팀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올해 대회 일반부 최우수는 창원시설공단에서 참가한 ‘넷이 인 더 시티’에서 차지하였으며, 청소년부는 마산태봉고등학교에서 참가한 ‘태봉 기모아’에서 차지하였다.최우수
곡성소방서(서장 이중희)는 이번 4월 5일 2024년도 청명한식의 날을 맞아 곡성군에 위치한 동악산에서 소방공무원 및 곡성읍 남녀 의용소방대 포함 총 70여명과 함께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활동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봄철 건조한 날씨에 등산객의 부주의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산림 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진행되었다.주요 홍보 내용은 ▲ 산림 내 인화 물질 소지 금지 홍보 ▲산불 예방 팜플릿 및 홍보물 배부 ▲등산로 입산자 화기 취급 및 소각행위 금지 ▲야외 취
자동차는 우리 현대사회에 있어서 절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이동수단이다. 뿐만 아니라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을 옮기기 위한 운반용으로도 중요한 수단이다. 이처럼 이 중요한 수단 앞에서 화재는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예외없이 발생하게 된다.건축물 및 공작물 등 한 곳에 정착되어 있는 시설과 달리 자동차는 다른 자동차가 달리는 도로, 주차장 등 불특정 장소에서 대부분의 차량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런데 차량에 소화기가 없으면 소방차가 올 때가지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할 수밖에 없다. 필자도 비번활동 중 트럭 적재물에 불이 붙어 자차에 있
군포소방서(서장 이치복)는 소방서 5층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이 큰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고 5일 밝혔다.지난 달 4일 다양한 체험중심의 안전교육 확산을 위해 개관한 ‘군포소방서 안전체험관’이 개관 3월 한달 동안 11곳 169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체험 후 만족도를 묻는 설문조사에서는 전체 응답자가 ‘매우 만족하다’는 의견이 100%로 조사됐고, 가장 유익한 시설에는 화재대피체험, 지진체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소방서에 따르면 지역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업체, 단체 등에서 연일 이용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은 봄을 맞이해 체험관 야외공원에 바람개비 정원과 소방차 포토존을 새롭게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체험관 야외공원에 바람개비 119개로 숫자 119 모양으로 구성한 ‘119 바람개비 정원’과 실물 소방차를 활용한 포토존은 안전체험관을 방문한 어린이 체험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체험관을 찾은 인근 주민은 “봄을 맞이해 산책을 자주 나오는데, 안전체험관에 바람개비 정원이 생겨 가족들과 함께 찾아왔다” 며 “119모양으로 조성된 바람개비 정원을 아이들이 신기해하고 좋아해 추억이 될 수 있게 사진을 많이 짂어줬다”고
금정소방서는 봄철 화재 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금사초등학교 공사현장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대형화재 위험성이 높은 공사장 관계인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자율적인 안전관리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임시소방시설 설치·유지관리 지도 및 안전관리 개선사항 확인 △소방·건축공사 관계인 합동 간담회을 통한 화재·안전 공감대 형성 △화재 및 안전사고 시 관계인의 초기대응 중요성 당부 등이다. 금정소방서 관계자는 "공사현장은 작업과정에서 부주의나 용접과 같은 작은 불티에도 대형화재
한국소방안전원 경기지부(지부장 장정규)는 지난 4월 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예방과 등 경기지부 관할구역 내 22개 소방관서 실무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2023년 교육실시 결과 및 2024년 교육계획 안내▲실무교육 수료율 제고방안, 미수료자 교육 독려 및 행정조치 시 결과 안내 ▲업무대행감독 소방안전관리자 강습교육 안내 등의 교육업무 추진사항이 주로 논의됐다.또한, 실무교육 대상자의 정확한 파악을 위하여 선임 유예, 건물 소실 등의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고 자격증 발급, 자격시험 신청 시 필요한 서류의 기재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유형석)는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사전 투표소, 요양병원 등 관내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현장지도점검 대상은 불특정 다수인 출입 빈도가 높은 각종 시설과 대학교 기숙사(14개소), 4월 국회의원 선거 투ㆍ개표소 등이다. 관내에서 투표가 진행되는 장소는 투·개표소 127개소와 사전투표소 26개소이며, 현장 안전지도점검을 통해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설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방시설, 피난ㆍ
수원소방서가 4월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경기소방재난본부가 주최한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인생은 지금부터'팀과 'S-119팀'이 각각 어르신부와 외국인부 대표로 출전하여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며 대국민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과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어르신부로 출전한 '인생은 지금부터'팀(윤명희, 전관순, 김순자)은 유쾌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이야기와 완벽한 심폐소생술을 선보여 우수상을 수상하였다.또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출전한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정석동)는 지난 4일 관내 대형병원인 동아대학교병원과 상호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심뇌혈관 환자 등 구급대 이송 환자에 대한 적극적인 수용 ▲이송체계 현안 논의 ▲의료체계 발전 방향 모색 ▲관계자 의견 청취 ▲적극적인 소방훈련 참여 등으로 재난 발생시 환자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상황대처 능력향상 등을 상호 논의하였다. 정석동 중부소방서장은 “의료진 파업의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24시간 전문의 상시 대기로 심뇌혈관센터를 지키고 있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
부산 북부소방서는 의용소방대 ‘구포축산물도매시장 전문지역대’ 및 ‘구조지역대’ 발대에 앞서 의용소방대원 신규 임명예정자 69명을 대상으로 지역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에 필요한 소양직무분야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의용소방대 역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소방업무 보조자로서 임무 수행에 필요한 능력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의용소방대의 역사, 조직 및 임무, △의용소방대 관련 법령 △안전사고 사례를 통한 사고방지 등 이론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에 대한 실습교육 등이다. 이번교육을
인천소방본부(본부장 엄준욱)는 2024년 청명·한식을 맞아 4월 3일부터 6일까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엄준욱 인천소방본부장은 지난 5일 인천의 가장 높은 산이며, 평소에도 등산객이 많은 계양산 등산로를 현장 방문하여 소방력 배치 현장을 직접 찾아 산불예방 캠페인과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 노고를 격려하였다. 엄준욱 본부장은 “등산로, 공원묘지 등 다중 인파가 운집되는 지역의 사고 발생 방지와 산불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남부소방서(서장 김한효)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금련산 등 관내 주요 등산로를 찾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50여명을 동원해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산불 예방 캠페인 및 홍보용 팸플릿 배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라이터 등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산림인접 지역에서의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안내 등이다. 김한효 남부소방서장은“봄철에는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화재 발생 위험 또한 증가한다”며 “작은 불씨에도 큰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청사 주변에 ‘청렴다짐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번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해 직원들의 안전 기원과 쾌적한 청사 환경 조성, 직원들 간 협동 작업을 통한 유대관계 강화, 2050탄소중립 이바지 및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소방공무원 60여명은 동백나무 등 유실수 300그루를 심은 뒤 화단을 정비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청사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서승호 서장은 “직원들이 잠깐이나마 서로 소통하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부패와 갑질 없
해남소방서(서장 최진석)는 5일 해남군 관내 관광시설(해남 문화예술회관, 해남시네마) 2개소를 대상으로 관계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소방안전교육은 실내 관광시설에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만큼, 관광시설에 꼭 설치해야 할 소방시설들과 화재 발생 시 피난 대피 훈련 등 대량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실시됐다.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연장·집회장·관람장 등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특정소방대상물은 반드시 소방시설(피난구유도등, 통로유도등, 객석유도등)을 설치해야 한다.피난구유도등은 피난구 또는 피난
고흥소방서(서장 서승호)는 지난 4일 고흥군 승원팰리체하이엔드 아파트 건설 현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 안전 컨설팅을 했다.이번 컨설팅은 봄철 화재예방 안전대책 일환으로 지역 내 건설 현장(공사장)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에 대한 안전 경각심을 고취시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용접ㆍ용단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당부 ▲건설 현장 근로자 안전교육ㆍ안전점검 이행 여부 확인 ▲건설업 유해 위험방지계획서 준수 여부 확인 ▲소화기ㆍ비상경보장치 등 임시소방시설 배치 및 정상작동 여부 점검 ▲소량위험물 취급
4월 5일, 예로부터 ‘불’을 사용하지 않고 찬 음식을 만들어 먹었던 ‘한식(寒食)’을 맞아 서울시가 식물․정원을 통해 평소 불과 맞서 싸우는 소방공무원의 심신을 어루만져 주는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서울시는 5일 불암산 산림치유센터, 서울식물원, 서울숲 등 시내 3개 공원에서 「소방공무원 ‘한식(寒食)의 날’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충격 해소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발생 예방을 위해 기획됐다.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인 ‘한식(寒食)’은 불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금연일
한국소방안전원 충북지부(지부장 남흥우)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충북소방본부를 비롯한 각 소방관서 민원업무 및 화재안전조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소방관서 소방안전관리자 등 선·해임 업무와 안전원 교육운영에 있어 담당자들 간 상호 소통을 통해 원활한 업무 협의를 지속하기 위한 목적으로 3일간 총 65명의 담당자들이 참여했다.더불어 소방시설 중 자동화재탐지설비, 소방펌프설비, 스프링클러설비, 가스계소화설비의 유지관리법, 점검 및 진단과정을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하여 실무능력 향상에도 초점을
겨울이 지나고 봄이 다가오면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되고 있다.‘24년 전라남도 상반기(1월~현재) 기준 부주의 화재는 ▲쓰레기 소각 ▲불씨, 불꽃, 화원방치 ▲담배꽁초 순으로 차지하고 있다.쓰레기 소각은 소방서에 사전 신고 없이 소각행위 또는 구제 작업을 위한 연막소독을 하다가 오인 신고로 소방차가 출동하면 ’소방기본법‘ 제19조 제2항 및 제57조에 따라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요즘같이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자칫 쓰레기 소각의 불씨가 주택화재, 대형산림화재로 이어지니 불필요한 소각 행위를 삼가길 바란다.담뱃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