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을 맞아 다문화가족들의 안전문화 한마당이 펼쳐졌다.한국소방안전원(원장 우재봉)은 5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천안시 동남구 소재 독립기념관 캠핑장에서 다문화가족 119안전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고 소방청이 주최하였으며, 독립기념관과 포스코이앤씨, ㈜코베아, (재)베스티안, ㈜GS리테일의 후원에 힘입어 진행되었다.특히 7개국 38가족 146명이 참가한 지난해보다 이스라엘, 볼리비아, 일본,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몽골, 필리핀, 미얀마, 키르기즈스탄, 스리랑카, 파키스탄, 말레이시아